좋은 세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② 학생들에게 희망학과를 물으면 비교적 빠르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“경영학과나 경제학과를 생각하고 있어요.”“건축학과 아니면 도시공학과에 가고 싶어요.”“화학공학과나 환경공학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.”처음 들으면 어느 정도 진로의 방향을 정한 학생처럼 보입니다.그런데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의외로 두 학과가 무엇이 비슷하고 무엇이 다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그래서 다시 묻습니다.“경영학과와 경제학과는 무엇이 다른데?”“건축학과와 도시공학과에서는 각각 무엇을 배우니?”“화학공학과와 환경공학과 중에서 네가 더 끌리는 공부는 무엇이야?”여기서 대답이 막히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.희망학과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, 그 학과에서 실제로 무엇을 배우는지, 비슷해 ..